후우 신규 소식 모음-2020년 09월 28일

유통기간 만료식품, 어린이집에 보관 못한다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어린이집 우선 입소 대상을 임신부 자녀인 영유아 및 초등학교 1·2학년 자녀가 있는 가구의 영유아까지로 확대했다.

스마트폰 예방교육 ‘의무’… 어린이집 10곳 중 3곳 안 한다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 높아지는 가운데 의무 예방 교육을 실시해야 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직구한 유아용 구강청결 물휴지에서 기준 넘는 보존제 검출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유아용 구강청결용 물휴지 13개 제품(국내허가 7개, 해외직구 6개)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일부 해외 직구 제품에서 보존제인 벤조산이 국내 안전기준을 최대 4.3배 초과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성분, 뇌 신경·피부세포 손상 일으켜"

가습기살균제 주요 성분이 피부 독성과 뇌신경조직 독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규명한 논문이 지난 6월 30일 발표됐다.

이 아이 문제 있다는 교사, 집에선 안 그런다는 부모

‘느린 아이’만 답답한가요? 교사와 부모도 서로 답답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교사는 부모가 왜 아이의 느림을 인정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하고, 부모는 ‘우리 애가 집에서는 안 그러는데’라며 도리어 선생님이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