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신규 소식 모음-2021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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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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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맥주사용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생후 6개월 이상 2세 미만 영유아 투여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주사 제형의 독감치료제가 이 연령대의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 심혈을 기울이는 행정 분야가 바로 ‘보육’이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기조가 계속 심화하고 있어 경쟁적으로 예산 투입과 시설 확충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 성과를 제대로 체험하며 만족했다는 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수요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중심에서 백화점식 정책 수립과 집행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그런 점에서 서울 서초구의 보육정책은 특별하다. 어린이집 입소 대란 문제 해결 대안을 제시했고, 자녀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부모의 요구도 충족시켰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3년인 2022년부터 2024년의 정책 방향을 담은 ‘제5차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육아휴직자의 대체인력을 고용하면서 지원금 지급 기준일보다 하루 앞서 채용했다는 이유로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독감 예방 접종 시즌이 시작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을 맞은지 얼마 안 됐는데 맞아도 되는지, 폐렴 백신도 함께 맞아야 하는 건지 사람들의 걱정이 많다. 최천웅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코로나19, 독감, 폐렴 접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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