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신규 소식 모음-2024년 1월 29일
- hoowoo

- 2024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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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관계자는 “과거 유행정점 시기인 1월 3주~2월 4주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당분간 유행이 계속될 것”이라며 “0~6세의 영유아 환자가 50% 정도를 차지하는 양상을 보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감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유보통합을 앞두고 난제 중 하나는 현재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유치원 교사로 이원화돼있는 교원 자격문제를 어떻게 통합하냐일 것이다. 이 문제는 지난 30여년간 유보통합을 어렵게만든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영유아교사협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영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과정 교원 자격 통합방식에 대한 의견'을 묻고 그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저출산 환경에서 부모가 원하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을 위한 실무작업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현재 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 보육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맡고 있고, 3세에서 5세까지 유아 교육을 담당하는 유치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담당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5일 오전 본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 정책기획관의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김해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육아·보육 정책으로 ‘부모급여 확대’와 ‘영아반 인센티브 신설’을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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