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신규 소식 모음-2024년 5월 20일
- hoowoo

- 2024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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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오는 6월 17일(월)부터 운영함에 따라, 5월 20일(월)부터 약 2주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유다누림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014㎡ 규모로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장유출장소를 중심으로 층별로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청년어울림센터, 다누림놀이터, 어린이영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주차장이 배치돼 있다.
영유아기에 잦은 사고 중 하나가 이물질 삼킴이다. 자칫하면 기도가 막혀 질식 등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어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부작용 없이 기관지 내에 낀 이물질을 빼낼 수 있는 내시경 로봇이 개발됐다.
"콜록콜록" 곧 여름인데 아직도?…1년 내내 기침 소리 안 끊기는 이유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독감(인플루엔자)이 1년 넘게 유행하는 가운데 '여름 감기'로 알려진 파라인플루엔자는 최근 한 달 새 환자가 2배 이상 늘었다. '100일 동안 기침한다'는 백일해 역시 10년 사이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해 특히 어린 아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저출생 고령화를 대비하는 기획 부처인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상생형 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를 포함해서, 어린이집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상도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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