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신규 소식 모음-2024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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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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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경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작성 기침이 주요 증상인 백일해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있고, 비말에 의해 전파돼 소아 감염질환 중에서도 전염력이 강하다.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가 보건복지부 산하 어린이집과 교육부 산하 유치원으로 분리된 유아교육체계를 갖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통일되거나 통합된 감시 단속 체계가 없음을 지적하고, 때문에 현재의 유보통합 추진이 "긍정적인 조치이며 계획대로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 이에 대한 근거로 "이탈리아, 독일, 핀란드 등 많은 OECD 국가에서 볼 수 있듯이 유아 교육 및 보육을 위한 표준화된 품질 평가 도구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채택하면 보육시설의 품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의 원활한 대응을 위해 '경남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해시는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 30m까지 금연구역이 확대 및 신설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아동·청소년이 느끼는 행복도가 코로나19 유행 시기보다 더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방과 후 친구들과의 놀이시간은 코로나19 시기보다는 늘었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는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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