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신규 소식 모음-2025년 6월 23일
- hoowoo

-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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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 수족구병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유행 시기가 보름 정도 빨리 찾아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족구병은 주로 손·발·입(수족구·手足口)에 붉은 발진이나 물집, 궤양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에 흔히 발생한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심하면 입안이 헐어 음식 섭취가 힘들고 고열과 함께 탈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20일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하고 매개모기 방제 등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25주차(6월 8일~14일)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 개체 수가 3개 시·군에서 주의보 발령 기준 이상으로 확인됐다.
2025.8.4(월)~9.5(금) 18:00까지 2025년 유아 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2일 유보통합 시범 사업 중 하나로 운영 중인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을 송근현 부교육감이 방문해 운영 현황과 과제 이행 여부를 살펴보았다고 밝혔다.
사교육이 아이의 학업 성취나 정서 발달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초기 학업 능력에는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장기적으로 학업수행능력이나 사회정서적 측면에서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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